서울시립대,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전파연구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30일,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전파연구센터(RRC)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파연구센터장인 이문규 서울시립대 교수는 개소식에서 전파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열 ▲건조 ▲플라즈마 ▲마이크로파 촉매 ▲식품 가공 ▲소재 공정 등 다양한 응용분야를 소개하고 미래 친환경 저탄소 전파 에너지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련 업체들과 산학 협력 추진 방법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 8년간 최대 39억원 지원 받아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30일,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전파연구센터(RRC)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과기대 ▲충남대가 참여하는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8년 간 최대 39억원을 지원 받아 'ISM 응용을 위한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시스템'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전파연구센터장인 이문규 서울시립대 교수는 개소식에서 전파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열 ▲건조 ▲플라즈마 ▲마이크로파 촉매 ▲식품 가공 ▲소재 공정 등 다양한 응용분야를 소개하고 미래 친환경 저탄소 전파 에너지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련 업체들과 산학 협력 추진 방법을 강조했다.
한편 대학을 통해 다년간 축적형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전파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고급전파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15개소를 개소해 현재 13개가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