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동산원과 ‘부동산 금융산업 활성화’ 추진한다

김태일 2023. 8. 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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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31일 서울 강남구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동산 금융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실시·참여 △도시 정비 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리츠 및 부동산 금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및 정부 도심주택 공급 확대 등 신규정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발굴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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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MOU) 체결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왼쪽)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이 31일 서울 강남구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부동산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31일 서울 강남구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부동산 금융 산업 분야의 전문성 제고’ 및 ‘정비사업 부문 신탁업역 확대’를 위한 장기 파트너십 구축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부동산 금융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실시·참여 △도시 정비 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리츠 및 부동산 금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및 정부 도심주택 공급 확대 등 신규정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발굴 등을 추진한다.

서 회장은 “지난 2016년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도입된 이후 부동산신탁회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탁사들 정비사업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신탁방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지원을 강화하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 및 국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자본시장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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