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경제교육단체협의회, 디지털 시대 경제교육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시대 경제교육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재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했다.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원사들의 경제교육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앞당겨 시대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기획재정부가 31일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시대 경제교육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6차 경제교육 워크숍은 이날 오후 제주에서 개최됐다. 기재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했다.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래 경제교육의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시작으로, 민·관 경제교육기관은 경제교육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완섭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영상 축사에서 "2024년 상반기를 목표로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경제교육센터 확충 및 청년 세대인 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확대 등 관련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원사들의 경제교육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앞당겨 시대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된 경제교육 워크숍은 올해 코로나19 이후 첫 정상 개최돼 역대로 가장 많은 7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