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펜싱국대 허준 선수 만나 아시안게임 출전 격려

신정훈 기자 2023. 8. 31.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플뢰레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방 시장은 "펜싱팀이 광주시 위상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주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기)=뉴시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를 만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에 앞서 격려했다.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플뢰레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방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박두순 곤지암체육회장, 김영길 광주시 펜싱협회장, 김재경 펜싱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허 선수는 2014년 12월부터 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올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아시아 펜싱선수권 단체전 2위와 개인전 3위에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방 시장은 “펜싱팀이 광주시 위상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주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며 45개국이 40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