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관광 콘텐츠'…대구 달성군 국토대전서 장관상

이성덕 기자 2023. 8. 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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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31일 송해기념관과 선비체험관 건립으로 국토대전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선비 문화 허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을 경관개선 사업을 벌였다.

비슬산 30만평 규모의 참꽃군락지를 두고 있는 달성군은 참꽃으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역의 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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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관계자들이 '2023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부장관상을 놓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31일 송해기념관과 선비체험관 건립으로 국토대전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선비 문화 허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을 경관개선 사업을 벌였다.

비슬산 30만평 규모의 참꽃군락지를 두고 있는 달성군은 참꽃으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역의 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굴하겠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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