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5.5세 요리대결 펼친다…'아이셰프' 내달 18일 첫방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8. 31.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A가 새 예능프로그램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를 내달 18일 선보인다.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이하 '아이셰프')는 평균 연령 만 5.5세의 아이 셰프들이 스타 셰프들과 짝을 이뤄 요리 대결에 나서는 쿠킹 쇼 프로그램이다.

레시피는 스타 셰프가 만들지만 아이 셰프가 직접 조리하며, 애슐랭 배지를 건 요리 대결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9월 18일 오후 9시30분 채널A에서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가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2023.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채널A가 새 예능프로그램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를 내달 18일 선보인다.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이하 '아이셰프')는 평균 연령 만 5.5세의 아이 셰프들이 스타 셰프들과 짝을 이뤄 요리 대결에 나서는 쿠킹 쇼 프로그램이다. 주방의 절대강자인 스타 셰프가 아이 셰프를 보스로 삼아 쿠킹 쇼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레시피는 스타 셰프가 만들지만 아이 셰프가 직접 조리하며, 애슐랭 배지를 건 요리 대결에 나선다. 요리 경력 5회 미만의 아이 셰프들이 천진난만 사고를 쳐도 스타 셰프들이 멋지게 수습해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 셰프들과 스타 셰프팀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스튜디오 주방의 책임자는 MC 김성주다. 요리 중계의 최강자인 김성주는 삼남매의 아빠 답게 아이 맞춤 돌발 상황에 200% 능숙하게 대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8명의 아이 셰프가 활약하며, 함께 짝을 이룰 스타 셰프로는 낭만 요리사 최현석, 22년 차 중식 셰프 정지선, 먹기 위해 요리하는 이원일과 호주에서 온 미슐랭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낙점됐다. 내달 18일 오후9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