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험 중요"…계명대 패션마케팅학, 中 세계섬유무역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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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31일 미술대학 패션마케팅학 전공 학생들이 중국 상해 인터텍스에서 열린 세계섬유무역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 전시회에는 세계 19개국 33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섬유전시회에 지도교수와 함께 참가한 계명대 학생 30명은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무역 실무를 경험했다.
김부흥 KTC 센터장은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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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31일 미술대학 패션마케팅학 전공 학생들이 중국 상해 인터텍스에서 열린 세계섬유무역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 전시회에는 세계 19개국 33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섬유전시회에 지도교수와 함께 참가한 계명대 학생 30명은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무역 실무를 경험했다.
김부흥 KTC 센터장은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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