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2023. 8. 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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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20c@naver.com)]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재투자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3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북본부는 전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지역재투자 최우수 등급 획득은 지역경제 성장 지원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 지역대표은행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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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본부장 "자금공급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대표 금융기관 책임 다할 것"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재투자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3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북본부는 전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20년 도입한 제도로 금융회사의 지역 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회사의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및 지역금융지원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그 결과는 금감원의 경영실태 평가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전북 경제 성장을 유동성 공급,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지역재투자 최우수 등급 획득은 지역경제 성장 지원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 지역대표은행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민 본부장 ⓒ전북농협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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