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s20c@naver.com)]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재투자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3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북본부는 전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지역재투자 최우수 등급 획득은 지역경제 성장 지원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 지역대표은행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재투자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3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북본부는 전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20년 도입한 제도로 금융회사의 지역 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회사의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및 지역금융지원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그 결과는 금감원의 경영실태 평가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전북 경제 성장을 유동성 공급,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의 돌연한 '무기한 단식' 승부수는 무엇을 노렸나
- 野, 행안위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단독처리…與 반발 퇴장
- 하반기 반등 멀어지나?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감소
- 후쿠시마 오염수, 런던 의정서 중재절차로 막자는 주장에 정부 "검토하지 않아"
- 이재명의 승부수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 시작"
- 민주당, 정부안 '5포 예산' 규정 "6% 이상 늘려 다시 제출해"
- 서울 아파트 매매량 감소 전환…부동산 꺾이는 신호?
- 김정은, 한미 연합 훈련에 강한 반발…"남반부 전 영토 점령 연습"실시
- 결기도 사라지고 권력 눈치만 보는 역대 최악 경찰청장, 윤희근
- 일본산 농수산물 수입 제일 많이 줄인 건 미국…752억원 어치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