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한국교통대 보건의료 분야 학술 교류 추진

윤원진 기자 2023. 8. 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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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주의료원과 한국교통대학교가 보건의료 분야 학술 교류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관련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윤창규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건강 관련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승조 총장은 "충주의료원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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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 개최, 상호 인력 교류 등 협약
31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과 한국교통대학교가 보건의료 분야 학술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충주의료원 제공)2023.8.31/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도 충주의료원과 한국교통대학교가 보건의료 분야 학술 교류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관련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기 간담회와 학술회 개최 △상호 인력 교육과 교류 △보유 자원 공동 활용 △현장실습 지원 등이다.

윤창규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건강 관련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승조 총장은 "충주의료원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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