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대표 허준 선수 격려

방세환 광주시장(왼쪽)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국가대표 허준 선수.(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펜싱 플뢰레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선수를 격려했다.

허준 선수는 2014년 12월부터 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에서 뛰고 있다. 올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아시아 펜싱선수권 단체전 2위 및 개인전 3위에 입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며 45개국이 40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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