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육 학부모회 “공교육 정상화 위한 교사 멈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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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단체 '행복한 교육 학부모회'는 오늘(31일) 입장문을 내고 "다음달 4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국 선생님들의 멈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교육부에 대해 "선생님들은 노동자로서, 개인의 연가나 병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학교의 재량휴업일에 대해선 "학교구성원인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이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라며 "이는 학교의 재량이자 권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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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단체 '행복한 교육 학부모회'는 오늘(31일) 입장문을 내고 "다음달 4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국 선생님들의 멈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교육부에 대해 "선생님들은 노동자로서, 개인의 연가나 병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학교의 재량휴업일에 대해선 "학교구성원인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이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라며 "이는 학교의 재량이자 권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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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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