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사업은 처음이라"…'당선작 없는 공모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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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플랫폼이자 보컬 트레이닝 센터 '창꼬'를 운영 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미숙한 공모전 운영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어제(30일) 이창섭은 개인 SNS에 "창꼬 대표 이창섭입니다.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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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문화 예술 플랫폼이자 보컬 트레이닝 센터 '창꼬'를 운영 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미숙한 공모전 운영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어제(30일) 이창섭은 개인 SNS에 "창꼬 대표 이창섭입니다.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 해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창꼬'는 지난 10일 로고 공모전을 열어 1등 당첨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공모전이 끝난 뒤 창꼬 측은 "아쉽게도 창꼬의 방향성에 맞는 로고를 찾지 못했다"면서 당선작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공모전 가이드라인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창섭은 "다시는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사진= 비투비, 창꼬 공식 SNS)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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