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10월 31일까지 이륜차·PM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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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집중단속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인도주행, 횡단보도 통행 등 보행자 위협행위에 집중할 예정이다.
심야시간에 반복·집중되는 이륜차 소음기 불법 튜닝 등 굉음유발행위와 번호판 가림의 고질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지자체 및 교통안전공단과 적극 협조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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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집중단속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인도주행, 횡단보도 통행 등 보행자 위협행위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역주행) 등 주요 사고유발 요인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심야시간에 반복·집중되는 이륜차 소음기 불법 튜닝 등 굉음유발행위와 번호판 가림의 고질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지자체 및 교통안전공단과 적극 협조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고배기량 이륜차를 대상으로 국도 및 카페 등 주요 집결지점에서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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