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품점 `안산 펫마트(선부동)` 2023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 최우수업체로 선정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반려동물용품점 안산펫마트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반려동물 분야에서 안산 반려동물용품점 중 유일하게 경기도 업체 2곳 중 1곳으로 최우수 업체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우수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업체의 경쟁력과 가치를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3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 '반려동물'은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이끌고 관련 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실제 이용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매년 선정하여 대중에게 알리는 취지로 매년 진행된다.

지난 5월~6월 중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를 기반으로 전국 1만4514개 업체에 대하여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2.55% 이내의 평가를 받아 엄선된 후보자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최종 전체 지역 상위 0.37%이내의 우수 업체가 선정됐다.

안산 선부동 '안산펫마트' 이재희 대표는 "2016년도에 오픈해서 7년 연속 매년 매장이 성장했으며 오로지 반려동물용품으로만 작년 연매출 13억을 돌파를 했다고 한다"라며 "그 노력에는 직원들의 노력과 단골고객들과의 소통, 인기있는 제품들을 타업체보다 빠르게 입고함에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가성비와 퀄리티 모두를 만족시키고 고객님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입 만족도를 올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많이 청취하여 보답하는 안산펫마트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심승수기자 sss23@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