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반소영, 뻔뻔+치명적 '신스틸러' 활약…안하무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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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소영이 도도하고 치명적 연기를 선사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반소영은 3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10회에서 금강산(서준영 분)과의 이혼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등 뻔뻔한 연기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반소영은 신스틸러 이상의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으며 도도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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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반소영이 도도하고 치명적 연기를 선사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반소영은 3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10회에서 금강산(서준영 분)과의 이혼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등 뻔뻔한 연기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반소영이 맡은 이선주 역은 최근 극중 파란만장한 가족사의 중심에 있는 인물로, 남편인 금강산과 딸 금잔디(김시은 분)의 주변을 맴돌며 수상쩍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엔 금강산과 연인 관계이자 금잔디의 학원 선생님인 옥미래(윤다영 분)에게 “수작 좀 그만부려. 잔디를 학원에 볼모로 잡아놓으려는 속셈 내가 모를 것 같느냐”라는 차가운 말들을 퍼부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가 하면, “주제 넘게 엄마 노릇을 하려고 드냐”며 화를 내는 등 ‘안하무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반소영은 신스틸러 이상의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으며 도도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반소영은 앞으로도 반전과 충격의 전개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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