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윤, 웨딩사업 ‘에이전트윤’ 대표로 변신…“우아하고 청순한 화보 공개”
이지혜 기자 2023. 8. 31. 16:12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서혜윤이 웨딩 사업 에이전트 대표로 변신하고, 스스로 화보 모델이 되어 우아한 청순미를 과시했다.
앞서 서혜윤은 최근 ‘에이전트윤’을 설립하고 지난달, 더파티움 여의도 웨딩홀에서 2024-25 시즌 프리 웨딩 컬렉션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배우뿐 아니라 사업가적 면모까지 보여준 서혜윤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웨딩 관련 업체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혜윤은 미카도 실크 소재의 순백의 하얀 드레스와 심플한 블랙드레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모습을 소화해냈다.
서혜윤은 특별기획드라마 ‘명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극중 서혜윤은, 대한민국 식품 명인 제77호 문완기의 첫사랑이자, 가족을 위해 물심양면 헌신하는 아내 지영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유하고 부드러우나, 내면은 굳건한 의지와 심성을 가진 외유내강 캐릭터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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