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전년 대비 82% 급증
이윤영 2023. 8. 31. 16:10
추석명절을 앞두고 예초기 안전사고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접수 건수는 총 219건으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82%나 급증한 77건이 접수됐습니다.
특히 성묘 전 벌초 작업이 집중되는 9월에 가장 많았고, 발과 다리에 상해를 입은 사례가 절반 이상인 6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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