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5%p 내린 33%...오염수 방류 해로울 것 74%" [NBS]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사이 5%포인트 하락해 30% 초반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와 한국리서치가 지난 28일부터 사흘 동안 만18세 이상 남녀 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3%로,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59%로 집계돼 5%포인트 올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32%였고, 더불어민주당은 5%포인트 상승한 28%로 조사됐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32%를 기록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는 해로울 것이라는 응답이 74%로 해롭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 21%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조사·의뢰기관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 조사 기간 : 2023년 8월 28일~30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덕수, 택시 기본요금 질의에 "천 원쯤 되지 않나...착각했다"
- '경찰 추락사' 현장에 8명 더 있었다…의사·대기업 직원 연루설까지
- 피해 연예인만 최소 50명…합성 음란물 제작한 30대 유학생
- “회사 출근 싫어요” 직원 움직임에 아마존 CEO “다른 직장 알아보든지”
- 허리케인 '이달리아' 플로리다 관통...사망·정전 잇따라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