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금융위 '지역재투자 평가'서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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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4년 연속 경남과 울산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울산지역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금융기관은 BNK경남은행이 유일했다.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경남과 울산 지역 4년 연속 최우수를 받음으로써 BNK경남은행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경제 성장 발전, 그리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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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등급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이 4년 연속 경남과 울산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30일 금융위원회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 '2023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2018년 10월 지역에서 예금·적금 등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고자 '지역재투자 평가' 제도를 도입해 2020년부터 평가를 실시해 왔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 자금 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지역금융 지원 전략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경남과 울산, 부산지역에서 최우수를 받아 종합성적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차지해 3년 연속으로 종합 등급 최우수를 달성했다.
세부적으로 경남과 울산에서는 4년 연속, 부산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를 획득했다.
울산지역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금융기관은 BNK경남은행이 유일했다.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경남과 울산 지역 4년 연속 최우수를 받음으로써 BNK경남은행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경제 성장 발전, 그리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금고 선정 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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