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KT, 김영섭 CEO 취임 후 단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

이원지 2023. 8. 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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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김영섭 CEO 취임 후에도 단기 실적 부진이 우려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T(030200)는 8월 31일 오후 3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61% 하락한 3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KT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6380억원, 영업이익이 456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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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김영섭 CEO 취임 후에도 단기 실적 부진이 우려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T(030200)는 8월 31일 오후 3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61% 하락한 3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KT가 2분기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나타났지만 3분기엔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 기록 및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속에 외국인들이 순매도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KT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5475억원, 영업이익이 5761억원, 당기순이익이 43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증권은 KT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6380억원, 영업이익이 456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KT는 30일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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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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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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