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목포시와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운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419@pressian.com)]전남 진도군이 목포시, 진도군수산업협동조합, 목포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수산물의 안정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31일 개최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행사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종사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진도)(0419@pressian.com)]
전남 진도군이 목포시, 진도군수산업협동조합, 목포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수산물의 안정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3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 위축에 따른 수산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출신인 박홍률 목포시장 등과 함께 이날 진도읍에 위치한 진도수산시장을 방문해 직접 수산물을 구입하며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과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의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행사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종사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진도)(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의 돌연한 '무기한 단식' 승부수는 무엇을 노렸나
- 野, 행안위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단독처리…與 반발 퇴장
- 하반기 반등 멀어지나?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감소
- 후쿠시마 오염수, 런던 의정서 중재절차로 막자는 주장에 정부 "검토하지 않아"
- 이재명의 승부수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 시작"
- 민주당, 정부안 '5포 예산' 규정 "6% 이상 늘려 다시 제출해"
- 서울 아파트 매매량 감소 전환…부동산 꺾이는 신호?
- 김정은, 한미 연합 훈련에 강한 반발…"남반부 전 영토 점령 연습"실시
- 결기도 사라지고 권력 눈치만 보는 역대 최악 경찰청장, 윤희근
- 일본산 농수산물 수입 제일 많이 줄인 건 미국…752억원 어치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