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90%는 ‘충동적’…상담∙치료 받으면 재시도 위험↓
김가영 2023. 8. 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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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자 10명 중 9명은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하였으며, 이미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이 상담∙치료 등의 서비스를 받으면 자살 재시도 가능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31일 발표한 '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에 따르면 2022년 사업을 수행한 총 80개의 병원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2만 6,5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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