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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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평창군 및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건축·가스·전기·소방 등 분야별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불량 여부, 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비상구, 계단 등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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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평창군 및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건축·가스·전기·소방 등 분야별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시설은 추석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13곳, 종교시설 1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불량 여부, 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비상구, 계단 등을 중점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발견할 경우 사용제한 등 응급조치 할 예정이다.
김은규 안전교통과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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