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구본부, '찾아가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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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9월 한달 간 소기업·소상공인과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구중소기업회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재기 지원은 물론 복지서비스 제공 및 경영안정 대출 등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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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9월 한달 간 소기업·소상공인과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상담자가 생계활동으로 시간을 내기 힘든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 1대1 상담 및 현장 가입까지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으로 인해 사업을 그만뒀을 때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상공인들이 생활안정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07년 9월 도입됐다. 지난 7월 말 기준 가입자는 171만명, 공제 부금 잔액은 23조3000억원이다.
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구중소기업회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재기 지원은 물론 복지서비스 제공 및 경영안정 대출 등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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