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에 여수 양식어류 162만 마리 폐사
최혜진 2023. 8. 31.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수온으로 인한 전남 여수 지역 양식어류의 폐사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31일)기준 남면과 삼산면, 화정면과 돌산읍 등 79개 어가에서 양식 어류 백 62만 8천 마리가 고수온으로 폐사해 잠정 피해액이 27억 9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지역은 3백 30여개 어가에서 돔과 우럭 등을 기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41개 어가가 고수온에 대비한 재해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고수온으로 인한 전남 여수 지역 양식어류의 폐사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31일)기준 남면과 삼산면, 화정면과 돌산읍 등 79개 어가에서 양식 어류 백 62만 8천 마리가 고수온으로 폐사해 잠정 피해액이 27억 9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지역은 3백 30여개 어가에서 돔과 우럭 등을 기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41개 어가가 고수온에 대비한 재해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12 신고 뒤 숨진 여성…“시장 근처” 말했지만 ‘꺼진 폰’ 전화만 한 경찰
- 윤 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
- 국민연금 ‘소득재분배’는 공정한가요?…월급쟁이에 의존하는 연금복지 [국민연금]⑤
- 마포 새 랜드마크가 쓰레기 소각장?…주민 반발 과제로
- [현장영상] 한덕수 “택시비 천원쯤?”…반복되는 대중교통 질문 ‘잔혹사’
- ‘단식 돌입’ 이재명 “검찰의 스토킹…단 하나의 부정 증거도 없어”
-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흉기난동 희생자 고 김혜빈 씨 발인 [현장영상]
- “꽃게가 모든 것을 먹고 있다”…‘우린 축제 저긴 재앙’ [친절한 뉴스K]
- “주 3일 출근 안하면 해고”…이것도 싫다고 파업? [오늘 이슈]
- 아파트 매매·전세가 반등에 ‘집주인 화색’…바닥 끝?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