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더셈 펫 바이오 '맞손'…"반려동물 삶의 질 향상"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3. 8. 31.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수의사회와 메디컬 디바이스 회사인 더셈 펫 바이오가 손잡고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더셈펫바이오 의료기기가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과 수의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두한 더셈 펫 바이오 대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며 "수의사회와 함께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관리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용 헬스케어 상품 개발 위해 협력
서울시수의사회와 더셈펫바이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강도한 더셈펫바이오 대표,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장, 강두한 더셈펫바이오 대표.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서울시수의사회와 메디컬 디바이스 회사인 더셈 펫 바이오가 손잡고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양측은 31일 서울 서초구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에서 '반려동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상품 개발에 도움을 주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반려견, 반려묘 진료 및 진단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셈 펫 바이오에서는 업계 최초로 국내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시설을 갖추고 제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지난 8일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반려동물용 관절주사제 애니씰C를 출시했다.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주사제 애니씰H도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더셈펫바이오 의료기기가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과 수의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두한 더셈 펫 바이오 대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며 "수의사회와 함께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관리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