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31일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이날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리커브, 컴파운드 두 종목의 예선 및 본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잔여 본선 경기와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회 1일차와 2차일인 다음달 1일까지는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본선과 결승이 열리는 다음달 2, 3일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김제덕, 안산 등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단 전원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총 209명의 궁사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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