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X이찬혁, 엔딩 하트포즈하다 티격태격…현실남매 케미

황혜진 2023. 8. 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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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AKMU(이수현, 이찬혁)이 특유의 남매 케미스트리로 음악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 방송 무대를 위해 연습실에 모여 호흡을 맞추는 이찬혁·이수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이수현은 음악팬들 사이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Love Lee'(러브 리) 포인트 안무도 직접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AKMU는 지난 21일 발표한 4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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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듀오 AKMU(이수현, 이찬혁)이 특유의 남매 케미스트리로 음악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30일 'AKMU - 'Love Lee' DANCE PRACTICE BEHIND THE SCENES' 영상을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 방송 무대를 위해 연습실에 모여 호흡을 맞추는 이찬혁·이수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오랜만의 안무임에도 두 사람은 남다른 여유와 내공으로 댄서들과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이찬혁은 연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직접 춤 디테일을 잡아 나갔고, 덕분에 발랄한 분위기의 곡의 매력이 한껏 배가돼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실감하게 했다.

이수현은 음악팬들 사이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Love Lee'(러브 리) 포인트 안무도 직접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재치 있게 표현한 'LOVE' 손동작은 따라하기 쉬워 식지 않는 챌린지 유행을 예감하게 했다.

쉬는 시간에는 연신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엔딩의 하트 포즈를 두고 티격태격하며 독보적 '남매 케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유쾌한 상황극들로 텐션을 끌어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KMU는 지난 21일 발표한 4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로 호평받고 있다.

타이틀곡 'Love Lee'는 공개 직후 벅스·바이브 실시간 차트 정상을 꿰찼다. 그 외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수록곡 '후라이의 꿈'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다.

(사진=YG)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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