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김창영 기자 2023. 8. 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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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와 국가건강검진 결과 상담을 시행한다.

대사증후군이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등 5가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 중 3가지 이상 보유한 상태를 뜻한다.

서대문구는 만 20~64세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5종(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검사 및 체성분 측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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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경제]

서울 서대문구는 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와 국가건강검진 결과 상담을 시행한다.

대사증후군이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등 5가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 중 3가지 이상 보유한 상태를 뜻한다. 관리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만성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만 20~64세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5종(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검사 및 체성분 측정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건강주의군, 약물치료군으로 분류되면 6개월과 12개월 후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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