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찾아가는 운동용품 대여소 확대
김창영 기자 2023. 8. 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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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찾아가는 운동용품 일일대여소 '운동하러 노원가게'를 확대 운영한다.
'운동하러 노원가게'는 운동교구 36종을 빌려주는 이동형 대여소다.
1톤 화물차가 325개의 활동 교구를 싣고 권역별 근린공원을 순회하며 운동용품을 빌려준다.
노원구는 당초 운영되던 4개소 외에 △비석골근린공원 △당고개지구공원 △양지근린공원 △원터근린공원 등 차량 내부 진입이 가능한 공원 4개소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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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노원구는 찾아가는 운동용품 일일대여소 ‘운동하러 노원가게’를 확대 운영한다.
‘운동하러 노원가게’는 운동교구 36종을 빌려주는 이동형 대여소다. 1톤 화물차가 325개의 활동 교구를 싣고 권역별 근린공원을 순회하며 운동용품을 빌려준다.
노원구는 당초 운영되던 4개소 외에 △비석골근린공원 △당고개지구공원 △양지근린공원 △원터근린공원 등 차량 내부 진입이 가능한 공원 4개소를 추가한다.
평일 주 3일, 토요일은 격주로 운영되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부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오후 1~5시 대여소를 운영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평일만)까지 운영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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