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반려동물 친화 가구브랜드 `몽스` 선봬

김수연 2023. 8. 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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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반려동물 친화 가구 브랜드 '몽스'(MONS)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펫팸족'(펫+패밀리)이 증가함에 따라 몽스 브랜드를 통해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견고한 원목 등을 쓴 가구와 소품을 출시한 것이다.

소파의 경우 반려동물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펫스텝퍼'(계단처럼 생긴 반려동물 가구)가 구성품에 포함됐다.

신세계까사는 9월에는 반려묘를 위한 캣타워 2종과 테이블 등 캣가구 5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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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몽스' 홍보 이미지. 신세계까사 제공

신세계까사는 반려동물 친화 가구 브랜드 '몽스'(MONS)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펫팸족'(펫+패밀리)이 증가함에 따라 몽스 브랜드를 통해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견고한 원목 등을 쓴 가구와 소품을 출시한 것이다.

각 제품은 반려동물 습성과 생활패턴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소파의 경우 반려동물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펫스텝퍼'(계단처럼 생긴 반려동물 가구)가 구성품에 포함됐다. 신세계까사는 9월에는 반려묘를 위한 캣타워 2종과 테이블 등 캣가구 5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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