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광주지방국세청, ‘지역인재 육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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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동구)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세무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양동구 청장과 박진배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동구 청장은 "전주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납세자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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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동구)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31일 전주대 본관에서 업부협약을 체결했다. 세무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양동구 청장과 박진배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회계·세무학과 및 경영학과 전공 학생들의 세무직 공무원 양성 협력 △지역기반커플링 사업단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전문가 특강 △국세청 산하 공무원 대상 직무연수 △국세청 산하 공무원 대학 및 대학원 진학 협력 등이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유수의 기업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졸업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춰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동구 청장은 “전주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납세자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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