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레슬링 '전국학생레슬링대회' 9개 메달 획득

엄기찬 기자 2023. 8. 31.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팀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모두 9개(금4, 은3, 동2)의 메달을 수확했다.

자유형 61㎏급 천정우(3학년), 79㎏급 김기복(3학년), 그레고로만형 60㎏급 김민규(3학년)가 은메달을, 자유형 97㎏급 권용진(2학년), 그레고로만형 51㎏급 송현석(2학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땀 흘린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 그레고로만형 82㎏급에 출전한 충북체육고등학교 진정한(파란색 유니폼)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충북도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팀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모두 9개(금4, 은3, 동2)의 메달을 수확했다.

그레고로만형 63㎏급 서병기(2학년), 82㎏급 진정한(3학년), 자유형 92㎏급 최하윤(3학년), 여자 자유형 57㎏급 황수연(2학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61㎏급 천정우(3학년), 79㎏급 김기복(3학년), 그레고로만형 60㎏급 김민규(3학년)가 은메달을, 자유형 97㎏급 권용진(2학년), 그레고로만형 51㎏급 송현석(2학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충북체고 손태규 교장은 "무더운 여름도 잊고 열심히 땀흘린 결과"며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