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레슬링 '전국학생레슬링대회' 9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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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팀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모두 9개(금4, 은3, 동2)의 메달을 수확했다.
자유형 61㎏급 천정우(3학년), 79㎏급 김기복(3학년), 그레고로만형 60㎏급 김민규(3학년)가 은메달을, 자유형 97㎏급 권용진(2학년), 그레고로만형 51㎏급 송현석(2학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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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팀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모두 9개(금4, 은3, 동2)의 메달을 수확했다.
그레고로만형 63㎏급 서병기(2학년), 82㎏급 진정한(3학년), 자유형 92㎏급 최하윤(3학년), 여자 자유형 57㎏급 황수연(2학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61㎏급 천정우(3학년), 79㎏급 김기복(3학년), 그레고로만형 60㎏급 김민규(3학년)가 은메달을, 자유형 97㎏급 권용진(2학년), 그레고로만형 51㎏급 송현석(2학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충북체고 손태규 교장은 "무더운 여름도 잊고 열심히 땀흘린 결과"며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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