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여자 배구에 9만 2003명 구름 관중…女 스포츠 역대 최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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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2003명.
NCAA 여자배구 최강인 콘허스커스 경기를 보기 위해 9만 2003명의 관중이 몰렸다.
대학 측은 지난 봄 주 최고의 인기 스포츠를 기념하기 위해 '네브래스카의 배구의 날' 개최를 발표하면서 여자 스포츠 최다 관중 세계 신기록을 목표로 세웠는데, 무난히 달성했다.
네브래스카대학 여자 배구팀은 1975년 창단 이래 NCAA 여자배구 최다 우승(5회)을 기록한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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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래스카대학 여자 배구팀 콘허스커스(Cornhuskers)는 현지시각 30일 저녁 메모리얼 스타디움(이 대학 미식축구 홈구장)으로 네브래스카대학 오마하 캠퍼스 여자 배구팀 오마하 매버릭스(Omaha Mavericks)를 불러들여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디비전1 경기를 치렀다. 홈팀의 3-0 승리.
대학 측은 지난 봄 주 최고의 인기 스포츠를 기념하기 위해 ‘네브래스카의 배구의 날’ 개최를 발표하면서 여자 스포츠 최다 관중 세계 신기록을 목표로 세웠는데, 무난히 달성했다. 입장권은 지난 4월 판매했으며, 불과 48시간 만에 매진됐다.
네브래스카는 정규 시즌 홈 30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인데, 이날 경기는 8000석 규모의 데바니 센터가 아닌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려 연승기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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