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맥스, 의료AI 실력 인정받아

2023. 8. 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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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맥스(대표 김한석)의 의료 인공지능(AI) 실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31일 피맥스에 따르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마중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피맥스는 마중프로그램 선정과 함께 한국MS의 소개로 MS 본사의 'ISV 성공프로그램'에도 지원했다.

피맥스는 마중프로그램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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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중기부 ‘마중프로그램 사업’ 선정돼

피맥스(대표 김한석)의 의료 인공지능(AI) 실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31일 피맥스에 따르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마중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마중프로그램은 한국MS와 중기부가 클라우드 기반 B2B솔루션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선정 대상이다.

피맥스는 마중프로그램 선정과 함께 한국MS의 소개로 MS 본사의 ‘ISV 성공프로그램’에도 지원했다. 이는 MS의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MS애저(Azure) 클라우드장터에서 각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피맥스는 마중프로그램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창업자인 피맥스 김한석 대표는 서울대병원 외과 전문의 출신이다.

김 대표는 “의료용AI 클라우드가 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것은 기술에 대한 잠재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의료AI 클라우드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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