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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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8일까지 '2024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청년농업(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분야 종합 지원) ▲스마트농업(ICT 융복합 시설장비) ▲지역특화품목 육성(생산기반시설분야, 가공유통시설분야, 농기계분야) ▲경관농업(유채꽃, 메밀꽃 등 식재를 위한 종자 구입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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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8일까지 '2024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청년농업(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분야 종합 지원) ▲스마트농업(ICT 융복합 시설장비) ▲지역특화품목 육성(생산기반시설분야, 가공유통시설분야, 농기계분야) ▲경관농업(유채꽃, 메밀꽃 등 식재를 위한 종자 구입비) 등이다.
단 사과, 복숭아 등 과수 품목 분야 사업(저온저장고·선별장·과일선별기 신축·신규구입 등)은 제외된다.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중 사업별 자격에 부합하면 신청할 수 있다. 농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농업인은 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과 원예산업팀(043-540-3346)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은 생산비 절감과 지역특화 품목을 육성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것"이라며 "최근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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