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년도 스마트농업 육성사업 접수…내달 8일까지

장인수 기자 2023. 8. 3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8일까지 내년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지원 희망 농업인을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지원사업은 청년농업과 스마트농업, 지역특화품목 육성, 경관농업 등이다.

김익수 원예산업팀장은 "스마트농업은 생산비 절감과 지역특화 품목을 육성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라며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정 농업인에 최대 50% 사업비 지원
충북 보은군이 운영 중인 스마트팜 내부 모습.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8일까지 내년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지원 희망 농업인을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0%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원사업은 청년농업과 스마트농업, 지역특화품목 육성, 경관농업 등이다. 다만 사과, 복숭아 등 과수분야 사업은 제외한다.

문의는 군청 농정과 원예산업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김익수 원예산업팀장은 "스마트농업은 생산비 절감과 지역특화 품목을 육성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라며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