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작가 현대미술전…과거·현재·미래 조망

구미현 기자 2023. 8. 31.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전시예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4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 2, 3, 4전시장 전관에서 울산작가 현대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울산 예술단체에 소속된 회원들과 협회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포함해 총 30명의 평면 회화 작품 150점이 전시장 전관에서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중견작가 30명 작품 150점 선보여
[울산=뉴시스] 차현주 작가, 파티타임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전시예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4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 2, 3, 4전시장 전관에서 울산작가 현대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중견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시각예술의 현시점을 파악하고 먼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울산 예술단체에 소속된 회원들과 협회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포함해 총 30명의 평면 회화 작품 150점이 전시장 전관에서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강종인, 고두영, 구지은, 김갑수, 김근숙, 김병준, 김옥희, 김정애, 김정원, 배성희, 서원, 손옥금, 신민경, 안현수, 우주렬, 이미영, 이미진, 이상옥, 이연주, 정미경, 정윤, 조여정, 차푸름, 차현주, 최미숙, 최민영, 최진실, 한정아, 허지윤, 홍지혜 등 총 30명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울산 전시예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작가와 중견작가 두 세대 간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관람의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052-226-82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