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급 감염병' 하향‥"양성자 감시"
박소희 2023. 8. 31. 15:37
[뉴스외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되고 확진자 집계가 중단됨에 따라 효과적인 감시를 위해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전국 의료기관 중 지정된 527곳에서 양성자 감시에 참여해 주 1회 확진자를 신고·집계하며, 독감 등 기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에서 산출하지 않는 연령·지역별 발생 경향 등도 파악하게 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20144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국회의사당 본청에 천막치고 무기한 단식투쟁 시작
- 한덕수 총리, '홍범도함' 명칭 두고 "주적과 싸워야 하는 군함‥수정 검토해야"
- [단독] '학원 원장과 교사들, 동료교사 수시 폭행' 공범 2명 구속 갈림길
- 민주당 "국방장관 예결위 불출석 '도망'", 한덕수 총리 "국무위원 모욕"
- 처리수? 오염처리수? 정부 "뭐가 바람직한 표현인지 검토"
- 스쿨존 제한속도 완화 '졸속발표'‥하루 만에 말 뒤집은 경찰
- 쎄한 느낌에 '휙' 돌아봤다 '경악'‥"여자 치마만 보면 찍고 싶어서"?
- 연행 과정에서 헤드록‥'독직폭행' 혐의 경찰관 입건
- "제명은 지나쳐"‥"정말 겁이 없다" 김남국 부결 두고 야권 후폭풍
- 지난해 아동학대 약 2만 8천 건‥가해자 80%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