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급 감염병' 하향‥"양성자 감시"

박소희 2023. 8. 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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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되고 확진자 집계가 중단됨에 따라 효과적인 감시를 위해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전국 의료기관 중 지정된 527곳에서 양성자 감시에 참여해 주 1회 확진자를 신고·집계하며, 독감 등 기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에서 산출하지 않는 연령·지역별 발생 경향 등도 파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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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20144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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