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과학문화 발전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환경공단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31일 '지역 환경서비스 향상과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31일 ‘지역 환경서비스 향상과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인 환경과 과학을 접목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시민프로그램 제공 ▲시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자원순환 사업(녹색나눔장터, 플리마켓 등) 활성화 지원 ▲도서지역 학교 환경 과학교육 지원 협력 ▲지역 환경정비 취약지역 개선 활동 추진 상호 발전 노력 등이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내달 7일 인천애뜰에서 열리는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시민들에게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