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내달 20일 컴백…거친 질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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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가 가요계 가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3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내달 20일 컴백한다.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커밍순 이미지에는 템페스트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템페스트는 지난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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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템페스트'가 가요계 가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3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내달 20일 컴백한다. 지난 4월 네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발매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커밍순 이미지에는 템페스트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이 담겼다. 컴백 일자를 주행거리 표기에 빗대어 '2023㎞', '09.20㎞'로 표현했고, '커밍 순(COMING SOON)' 문구 하단에는 발매 일시를 공개했다.
한편 템페스트는 지난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일본 오사카에 이어 지난 29~30일에는 도쿄 공연도 성료했다. 9월30일 마카오 콘서트, 10월3일 SBS TV '인기가요' 도쿄 공연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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