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소규모 주거취약지역 주택정비 착수

정윤덕 2023. 8. 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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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소규모 주거취약지역 개선 등 도시재생을 위한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면적 1만㎡(일정 요건 충족 시 2만㎡) 미만, 노후·불량주택 비율 3분의 2 이상, 기존주택 수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 중 주민 동의율이 50%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대전도시공사가 조합과 함께 사업을 시행해 인허가 단계의 행정·기술 컨설팅, 기금 융자 지원, 이주대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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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소규모 주거취약지역 주택정비 착수 [대전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소규모 주거취약지역 개선 등 도시재생을 위한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면적 1만㎡(일정 요건 충족 시 2만㎡) 미만, 노후·불량주택 비율 3분의 2 이상, 기존주택 수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 중 주민 동의율이 50%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대전도시공사가 조합과 함께 사업을 시행해 인허가 단계의 행정·기술 컨설팅, 기금 융자 지원, 이주대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사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내년 하반기 사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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