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구축

이정훈 2023. 8. 31.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 밀양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가 31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에서 '나노융합 기술 선도와 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4개 기관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구축에 힘을 합친다.

경남도는 국비 등 315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 옆에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건물을 짓고, 장비를 도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밀양시·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경남테크노파크 협약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 밀양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가 31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에서 '나노융합 기술 선도와 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4개 기관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구축에 힘을 합친다.

또 나노제품 기술규제 해결, 나노안전성 평가기술 개발·보급·표준화, 신규사업 발굴·추진을 통한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활성화, 지역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

산업부는 지난 4월 나노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인체 안전성에 대한 평가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 나노기업을 지원하는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구축' 사업 대상지로 경남도를 선정했다.

경남도는 국비 등 315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 옆에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건물을 짓고, 장비를 도입한다.

경남도, 밀양시는 나노산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중이다.

준공을 앞둔 우리나라 유일한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밀양시 부북면에 있다.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