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카페 1인 1음료 요구에 “빙수가 음료 4잔보다 더 비싼데”

2023. 8. 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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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카페 내 '1인 1 음료' 주문 요구에 불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황보가 대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 방문해 주문한 과일 빙수가 담겨 있다.

황보는 해당 빙수가 음료 4잔을 주문한 가격보다 높음에도 불구, '1인 1 음료'를 주문해야 하는 상황을 푸념했다.

앞서 지난 26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카페의 '1인 1 음료' 주문 관련 게시글이 화제를 모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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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황보 인스타그램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카페 내 ‘1인 1 음료’ 주문 요구에 불만을 드러냈다.

황보는 30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젤 비싼 팥빙수 시켰는데 인원수 맞춰 시키래. 이게 음료 4잔보다 더 비싼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보가 대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 방문해 주문한 과일 빙수가 담겨 있다. 황보는 해당 빙수가 음료 4잔을 주문한 가격보다 높음에도 불구, ‘1인 1 음료’를 주문해야 하는 상황을 푸념했다.

앞서 지난 26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카페의 ‘1인 1 음료’ 주문 관련 게시글이 화제를 모은 바. 이에 황보도 카페에서 직접 겪은 일화를 공개하며 소비자 입장으로서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황보는 지난 6월 종영한 MNB 예능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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