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운전하다 ‘쾅’…50대 소방관 입건

김정호 2023. 8. 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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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50대 소방령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되는 0.0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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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DB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50대 소방령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되는 0.06%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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