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 가져

부산=노수윤 기자 2023. 8. 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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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15개 협력사와 '제2회 KOSPO ESG(에너지공급망 스터디모임)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납품대금 연동제, 챗 GPT 등 최신 디지털 동향과 신용보증기금이 추진 중인 녹색금융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했다.

이어 한세억 동아대학교 인공지능정부연구소장이 '챗 GPT 등 최신 디지털 동향과 중소기업 경영'을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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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디지털 동향·녹색금융 사업 공유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와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15개 협력사와 '제2회 KOSPO ESG(에너지공급망 스터디모임)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납품대금 연동제, 챗 GPT 등 최신 디지털 동향과 신용보증기금이 추진 중인 녹색금융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했다.

먼저 김태호 부산중소벤처기업청 전문위원이 '납품대금 연동제의 조기 안착과 협력사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정책 설명을 했다.

이어 한세억 동아대학교 인공지능정부연구소장이 '챗 GPT 등 최신 디지털 동향과 중소기업 경영'을 주제로 발표했다.

우정윤 신용보증기금 부산본부 팀장은 '에너지 공급망의 ESG 확산을 위한 녹색금융'을 발표하고 사업 및 지원사항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과 최신 경영정보를 협력사와 공유하기 위해 포럼을 열었다"라며 "중소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이프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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