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경쟁력 더한 픽업트럭 ‘트라이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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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Mitsubishi)가 브랜드의 픽업트럭, '트라이톤(Triton)'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트라이톤의 첫 데뷔는 어느새 주 무대가 된 '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이 되며, 향상된 패키지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새로운 트라이톤은 디자인의 변화는 물론이고 더욱 견고한 프레임을 바탕으로 더욱 우수한 운동 성능, 그리고 견인 및 적재 능력을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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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Mitsubishi)가 브랜드의 픽업트럭, ‘트라이톤(Triton)’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트라이톤의 첫 데뷔는 어느새 주 무대가 된 ‘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이 되며, 향상된 패키지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새로운 트라이톤은 디자인의 변화는 물론이고 더욱 견고한 프레임을 바탕으로 더욱 우수한 운동 성능, 그리고 견인 및 적재 능력을 앞세운다.
실제 미쓰비시의 설명에 따르면 새로운 트라이톤은 고장력 강판의 사용 범위를 대폭 넓히며 기존 모델 대비 비틀림 감성을 60% 가량 개선했으며, 휨 감성 역시 개선됐다.
더욱 안정된 차체를 바탕으로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 성능 또한 한층 개선됐다. 이를 통해 더욱 치열해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트라이톤의 보닛 아래에는 4N16 디젤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 및 6단 자동 변속기를 바탕으로 148마력부터 204마력까지 세 개의 출력 사양을 마련했다.
여기에 이지 셀렉트 4WD와 슈퍼 셀렉트 4WD-II가 더해져 동남아시아 시장의 다양한 주행 환경, 그리고 일상을 벗어난 오프로드 주행에서도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미쓰비시는 새로운 트라이톤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악세사리를 출시, 트라이톤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클 이재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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