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마·캐서린 스톳 환상의 앙상블"…'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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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클래식 스타, 첼리스트 요요 마가 2년 만의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
오는 11월2일 예술의전당에서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과 함께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요 마는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으며, 위대한 음악가 중 한 사람이다.
요요 마와 호흡을 맞추는 피아니스트인 캐서린 스톳은 1985년부터 30년 넘게 요요 마와 함께 연주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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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클래식 스타, 첼리스트 요요 마가 2년 만의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 오는 11월2일 예술의전당에서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과 함께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1부는 가브리엘 포레의 '자장가'와 드보르자크의 가곡인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 세르지오 아사드의 '소년', 나디아 불랑제의 '찬가', 포레의 '나비'까지 19~21세기에 이르는 프랑스, 체코, 브라질 작곡가들의 다양한 음악들로 시작한다. 이어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미니멀리즘의 거장 아르보 패르트의 '거울 속의 거울'로 집중력 있고 명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이어서 풍부한 색채감이 특징인 프랑크의 걸작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첼로 버전으로 연주한다.
요요 마는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으며, 위대한 음악가 중 한 사람이다. 120개가 넘는 음반을 발매하고, 19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그는 바흐 프로젝트, 위로와 희망의 노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요요 마와 호흡을 맞추는 피아니스트인 캐서린 스톳은 1985년부터 30년 넘게 요요 마와 함께 연주해오고 있다. 오랜 호흡에서 비롯된 두 연주자의 자연스러운 균형과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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