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 소식에 상한가 

황원영 2023. 8. 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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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를 쓰고 있다.

이날 삼성웰스토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단체급식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을 비롯해 로봇팔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의 국산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웰스토리는 급식 조리에 최적화된 로봇팔을 추가 개발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긴밀히 협업해 로봇팔을 급식 사업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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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가 31일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황원영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를 쓰고 있다.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끌어올렸다.

31일 오후 3시 22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3만4900원(29.93%) 급등한 1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웰스토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단체급식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을 비롯해 로봇팔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의 국산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웰스토리는 급식 조리에 최적화된 로봇팔을 추가 개발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긴밀히 협업해 로봇팔을 급식 사업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 조리로봇 외에도 서비스형 로봇(서빙·안내로봇) 사용성 평가와 신규 로봇 테스트를 지원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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