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일자리사업 애니메이션·웹툰 분야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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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29~30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23년 애니메이션·웹툰 분야 청년근로자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 및 전남 청년 툰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8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메이션·웹툰 분야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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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29~30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23년 애니메이션·웹툰 분야 청년근로자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 및 전남 청년 툰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8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메이션·웹툰 분야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준비했다.
콘텐츠 특강으로 '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등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박태준 웹툰 작가가'히트작 제작 히스토리'라는 주제로 인기 콘텐츠를 만드는 스토리 창작의 비결 및 웹툰 산업에 대한 전망 등을 강연하여 청년들에게 콘텐츠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의 경제 어려움을 실직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경제칼럼니스트이자 머니트레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필 대표와 '앞으로 30년의 경제예측,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실생활 금융 고민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애니메이션·웹툰 분야 취업 및 지역에 정착한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콘텐츠산업의 청년일자리 분야의 경험을 생생한 이야기로 공유함으로써, 리쇼어링 프로젝트 및 전남 청년 툰 일자리사업의 성과를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역의 미디어아트 등 우수 콘텐츠를 견학하며 콘텐츠산업의 다양한 트렌드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 청년 툰 일자리사업은 전남도와 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애니메이션·웹툰 산업분야의 인재들이 전남에서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콘텐츠산업 분야에서 꿈을 키워나갈 인재를 9~12월까지 순천시 애니메이션·웹툰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인턴쉽을 모집하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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